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문단 편집) === 에피소드 16: 고해소 === 단편집 《[[사형집행중 탈옥진행중]]》및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수록. 로한이 죠죠 4부에 처음 등장했을 당시 [[히로세 코이치]]를 통해 만화가로써 최고의 소재를 붙잡으려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걸려 된통 얻어맞고 잠시 재기불능이 되었을 때[* 도입부에서 키시베 로한이 자신의 소개를 할 때 ''''어떠한 사정으로''' 잠시 연재를 쉬고 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외상 회복과 소재 탐구를 위해 겸사겸사 이탈리아로 취재여행을 가서 듣게 된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1997년작. 키시베 로한이 고해소에서 취재 삼아 고해성사를 해보려다가 우연히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온 다른 이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일하게 평행세계가 아닌 본편과 이어지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황금의 바람|어떠한 이유로]] 봄방학 동안 [[이탈리아]]에 가게 되어 헤븐즈 도어로 이탈리아어를 알게 해달라는 히로세 코이치에게 겸사겸사 이야기하는 방식의 [[황금의 바람]]의 프리퀄 겸 오리지널 요소를 넣었다. 사족으로, 가톨릭 성직자에게 고해성사의 비밀엄수 의무는 굉장히 무겁다.[* 당장에 [[엔리코 푸치]]가 여동생 [[페를라 푸치]]와 교제하던, 다른 곳으로 입양된 동생 [[웨더 리포트(죠죠의 기묘한 모험)|웨더 리포트]]에게 페를라와 웨더가 남매지간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사립탐정을 고용해가면서 둘의 사이를 떼어놓으려 했던 것도, 웨더의 양모가 했던 고해성사의 내용을 비밀로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로한은 성직자가 아니라 만화가지만, 상식적으로 남에게 들은 비밀스런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만화로 그려버리는 로한의 인성이 참... 물론 로한은 죠죠 4부 내에서도 '재미있는 만화를 위해서라면' 코이치의 기억이 담긴 페이지를 뜯어가는 일을 거리낌없이 해버리는 등의 행동을 보였긴 했다. 이 작품 자체는 일단 재기불능이 된 이후의 일이라는 설정이지만 사람은 그리 간단히 바뀌는 게 아니니만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